꿈을 꾸면 수면의 질이 안좋다던데
아니 정확히 말하면 잘 때 꿨던 꿈은 깨서는 잊히는게 정상이고 건강한건데.
깨서도 꿈의 내용이 너무 잘 기억이 난다면
너무 얕은 수면이거나 자주 깨서일 가능성이 있다던데.
격한 감정이 동반되는 꿈만큼 잘 기억나는 꿈도 없는거같다.
일단 감정이 격하면 자는 도중에 깨게 되니까..
그런 의미로 여러가지 있지만
내가 유독 자주 꾸는 꿈중에 하나는 뭔가를 잃어버리는 꿈이다.
주로 신발
뭔가 가게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보면 내 신발이 없음
한참 찾고 찾지만 결국 못찾음
그 다음은 차
어이가 없지만 차를 못찾는다.
이건 어디에 주차해 뒀는지 기억못하는 현실을 반영하는거 같기도 함
이런것도 꿈 해몽 시리즈에 추가해 봐야지 싶음
꾸준한 포스팅이 목표인데 사실 꾸준한것만큼 ADHD에게 힘든게 없어서
뭔가 주제를 정하고 시리즈로 가면 좀 낫지 않을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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